코시체/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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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체는 슬로바키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24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코시체는 동부 슬로바키아의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코시체는 헝가리, 우크라이나 그리고 폴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코시체 철도역은 지역의 철도 중심지이며 브라티슬라바, 비엔나, 프라하, 런던, 바르샤바, 키예프, 이스탄불, 텔아비브와 쾰른에 정기 항공편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코시체는 중요한 산업 중심지로 국가 GDP의 9% 정도를 차지합니다. 주요 산업 분야는 1만 6천 여명이 종사하는 야금 산업이 있으며 역동적으로 개발 중이며 1만여 명이 종사하는 IT분야가 있습니다. 실업률은 현재 8%로, 국가 전체 실업률은 10%입니다.
지방 정부는 직선제로 선출되는 시장과 시 의회, 시 위원회, 시 이사진, 행정판사에 의해 구성됩니다. 코시체 시는 또한 코시체 자치지역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코시체에는 3개 대학교에 3만 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가장 큰 대학교는 기술대학교입니다.
코시체는 유럽 문화의 가시적인 참가자로서 2013년도에 지난 10년간 가장 크고 성공적인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유럽문화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코시체에는 130개의 도시 기반 문화 조직들이 존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시체는 그 문화 전략과 마스터플랜을 통해 창의 경제를 달성하려 합니다.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코시체시의 추진방향
1. 젊은 예술가와 전문가, 스타트업이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예술 분야에서 지원을 받는 창의센터
2. 도시 속 수자원과 에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운영
3.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게임화와 가상현실 구축을 통한 도시 게임 플랫폼 운영
4. 전문가와 학계 의견수렴을 위한 미디어아트 시상식, 심포지움 및 전시운영
5. 디지털 미디어를 기반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공유하는 아트 포털 구축
6.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반 서비스와 생산품을 제작하고 협업하는 디지털 허브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