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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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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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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미디어아트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의 외벽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미디어아트는 삿포로의 다양한 문화들을 표현하기 위해 도시 전반에 걸쳐 진행됩니다. 디지털미디어와 그것의 민주적인 효과 덕분에, 음악, 출판, 방송등과 같은 문화적 표현방식에 전통적으로 존재했던 접근성의 어려움은 소멸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표현의 수단으로 대중들에게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삿포로 시에는 삿포로 아트 뮤지엄(Sapporo Art Museum)이 위치하고 있는 삿포로 아크 파크(Sapporo Art Park)뿐 아니라 어쿠스틱 면에서 일본의 최고인 삿포로 콘서트 홀(Sapporo Concert Hall) “키타라(Kitara)”가 있습니다.

삿포로의 다양한 활동과 시민이 만든 미디어 풍경들은 도시의 개방적 문화와 선구자적인 정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삿포로 시는 디지털 컨텐츠와 ICTs(정보통신기술) 역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보컬로이드(Vocaloid) 합성 소프트웨어인 ‘하츠네 미쿠(Hatsune Miku)’의 탄생지로서, 삿포로는 현대 일본의 새로운 문화의 창작자들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삿포로는 미디어아트의 활동생산의 중심지입니다.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삿포로의 추진방향

1. 미디어아트의 미래발전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창조적 기업발전을 지원하고, 다른 도시들과 국제교육 추진

2. 소비자 생산 미디어 및 유저생산 콘텐츠를 지원하는 산업기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타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를 지원

3. 국제적인 상품으로 생산 가능한 소비자 생산 미디어 상품들을 선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시민 생산 미디어 홍보

4. 삿포로 방문객 유치와 도시 관광산업 강화를 위해 미디어아트 방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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