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르/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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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Dakar)는 용광로와 같은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세네갈 인구의 25%가 거주하며, 80%의 경제적 활동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카르는 세네갈의 실질적 엔진 도시입니다.
풍부한 유산과 개방적인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다카르는 ‘블랙 아트 세계 페스티벌(The World Festival of Black Arts)’ 및 2년에 한번 씩 열리는 ‘현대 아프리카 미술(The Biennial of Contemporary African Art) ’등 큰 규모의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창조적 국제도시입니다. 또한 ‘떼오도르 모노드 아프리칸 미술 뮤지엄(Théodore Monod Museum of African art)’, ‘아트 빌리지(The Arts Village)’, ‘국립 미술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 of Art)’, ‘다니엘 소라노 국립 극장(The Daniel Sorano National Theatre)’, 그리고 ‘그랜드 국립 극장(The Grand National Theatre)’과 같은 갤러리와 수많은 문화적 기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카르는 예술가와 활동가들이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한 미디어아트의 역할을 강화시킴으로써 혁신적 수용능력을 양육하고 있는 현대 도시입니다. 도시는 지역발전의 주요 동력으로 문화, 창조, 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 덕분에, 예술창조물들의 생산과 유통은 수많은 활동가들의 활동력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예술, 교육, 과학, 기술의 상호작용을 위한 큰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도시의 주요 자산인 디지털 혁명은 다카르 사람들의 표현방식의 다양화와 증폭제로서 역할 뿐 아니라 다른 예술세계와의 융합을 이뤄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다카르의 추진방향
1.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개발적인 지역 프로젝트 지원
2. 구체적이며 포괄적인 사업계획을 가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네트워크 도시들과 협력 개발
3. 문화의 중재적 역활 및 인간과 도시개발의 지렛대 역활 증진
4. 문화 및 창조경제 분야에서 활동 증진 및 유네스코의 가시성 강화
5. 지역 결정권자들과 아프리카 대륙 내 다양한 이들과 네트워크 증진
6. 타 창의도시들의 지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7. 세네갈인들과 국제적 활동가들 사이의 교각역활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