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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P × 서울특별시 공동주최 국제미디어파사드전 《백남준:Post-Fluxus Sens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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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조회 18회 작성일 23.11.22

본문

G.MAP × 서울특별시 공동주최

국제미디어파사드전 백남준:Post-Fluxus Sense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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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 G.MAP×서울특별시 국제미디어파사드전

백남준:Post-Fluxus Sense

전시기간 : ’23. 11. 24. ~ ’24. 3. 31.

주 최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서울특별시

기획 및 주관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전시작품 : 미디어 파사드 영상 작품 4

참여작가 : 노승관, 다발킴, Ari Dykier(아리

디커), Prapat Jiwarangsan(프라팟 지와랑산),

4

전시장소 :

1)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외벽 미디어 월

2) 광화문 해치마당 미디어월

관람 시간(상시) :

1) G.MAP : 08~21

2) 광화문 : 08~22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센터장 이경호)은 서울특별시와 공동주최한  국제미디어파사드전 <백남준:Post-Fluxus Sense(포스트 플럭서스 센스)>를 2023년 11월 24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광역시와 디자인  
창의도시인 서울특별시 두 도시가 창의도시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공동 주최를 추진하게 되었다.

○ 이번 전시에 선정된 영상 작품은 국제미디어파사드 공모전
‘백남준:Post-Fluxus sense’을 통해 선발되었다. 공모형식은 해외 및 국내
동시 오픈 콜로 진행되었으며, 총 19개국의 45명(팀)의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해
주었다. 독일 ZKM, 이스라엘 디지털 아트 센터, 프랑스 CDA, 포르투갈 BMA
등 유수 미디어아트 전문 기관 및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교류 기관이
본 공모전에 참여 작가를 추천하는 등 협력에 함께 해주며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간의 네트워크와 위상을 제고하는 참여의 장이 되었다. 이후 두 기관
(G.MAP, 서울특별시)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외부 3인, 내부 2인)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전시작품을 선정하였다.

○ 전시 주제는‘Post fluxus sense(포스트-플럭서스 센스)’로 하나의 매
체와 예술 장르에 안주하거나, 현재에 머물지 않고 미래의 시대정신을 향
하는 백남준의 플럭서스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미래세대에서의 백남준의 다양한 모습, 동시대 속에서
그의 예술적 가치가 어떻게 표출될 수 있을지 상상해 보는 이번 미디어
영상 공모 전시는 다양한 매체와 주제로 백남준의 플럭서스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4명의 미디어 작가들이 선정되었다.

○ 백남준의 드로잉, 퍼포먼스, 설치작품 등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작가
들이 백남준이 주요 주제로 삼았던 상호매체적 예술, 세계화, 매체 정치 등
에 대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통해 백남준의 정신을 다시
탐구해보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편 G.MAP 미디어아트 특별전 <백남준: 사랑은 10,000마일>이 12월 1
일 금요일 G.MAP 1,2,3 전시실에서 개최 예정이며, 이와 연계한 부대행사
로 12월 14일 목요일 연계 세미나 <백남준 예술 세계의 현재성과 플럭서
스 정신>을 G.MAP 미디어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본 전시 참
여작가 4명의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하여 작가들의 작품 설명, 동시대 예술
가들에게 백남준이 남긴 예술적 유산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 나
갈 예정이다.

○ 이번 전시는 전시 기간 중 광화문 미디어월에서 송출되는 QR코드 또는 광
화문광장 누리집((https://gwanghwamun.seoul.go.kr)을 통해 설문에 참여한
관람객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역시 전시 관람 후기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이경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센터장은 “이번 G.MAP과 서울특별시가 공
동주최한 국제미디어파사드전 <백남준: 포스트 플럭서스 센스(Post-Fluxus
sense)>는 광주와 서울 두 지역 간의 문화적 교류 증진 및 유네스코 창의
도시 간의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또한 백남준의 플럭서스 정신이
라는 소중한 유산을 국내외 동시대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파사드의 축제를
두 지역 시민들이 함께 관람하고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끝>



참고

전시작품 소개 및 전시 포스터


■ 전시작품 소개

작품명
주요 이미지
작품설명

노승관
〈Namjune’s Groove
(남준의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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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드로잉에서 영향을 받은 작가가 마치 콜라보를 하듯 백남준의 드로잉 작품들을 놀이처럼 표현한 작품


다발킴
<Dreaming Club
(드리밍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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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극적으로 시각화하는 퍼포먼스 아티스트 백남준을 오마주하여, ‘헤르마프로디토스 신화’를 전통적인 요소와 함께 안무로 표현


Ari Dykier
(아리 디커)
<Robots(로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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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작업의 ‘Pre-Bell-Man(프리-벨-맨)’과 그가 만든 로봇 등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아 로봇과 전자적인 존재들의 세계를 표현
Prapat Jiwarangsan
(프라팟 지와랑산)
 <Parasite Family
(기생충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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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매체간 상호작용과 포용, ‘세계화’와 ‘대중매체의 정치’에서 영감받아, ‘계층의 정체성’이라는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


■ 전시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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